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9/11 테러 23주년 추모 행사 참석을 앞두고 뉴욕 맨해튼 일대에서 대규모 교통 통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57번가에서 61번가까지, 그리고 1번 애비뉴와 67번가 일대의 도로가 폐쇄되었습니다.

두 정상은 그라운드 제로, 플라이트 93 메모리얼, 펜타곤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시민들이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보안이 크게 강화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당국은 이번 행사로 인해 광범위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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