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외곽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학생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날마다 학교 총기사건이 일상이된미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는 부모들의 걱정이 늘어만가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사건 발생: 9월 10일 화요일 오후, 오마하 인근 크라운 포인트 애비뉴 8204번지에 위치한 노스웨스트 고등학교
  • 피해자: 15세 남학생 1명,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위중한 상태
  • 용의자: “젊은” 용의자로 추정, 현재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보고됨
  • 학교 상황: 사건 직후 봉쇄 조치, 현재 경찰이 현장 수색 완료
  • 추가 위험: 경찰은 현재 추가적인 위협은 없다고 발표

사건 경과

  1. 오후 12시 10분경 총격 사건 최초 보고
  2. 학교 즉시 봉쇄 조치 실시, 경찰 출동
  3. 15세 남학생 1명이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
  4. 오후 12시 57분 당국, 피해 학생이 위중한 상태라고 발표
  5. 오후 1시 31분경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 공개, 보안요원 등이 부상당한 학생 구조하는 모습 포착

추가 정보

  • 이번 사건은 일주일 내 미국에서 발생한 세 번째 학교 총격 사건
  • 조지아주에서 2명 사망, 메릴랜드주에서 1명 사망한 학교 총격 사건 뒤를 이어 발생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며, 추가적인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역 사회와 학부모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과 경찰은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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