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트 주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세금 정책을 비판하며 더 높은 세율을 주장했습니다.
주요 내용:
- 해리스 부통령은 장기 자본이득세율을 28%로 인상하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 샌더스 의원은 이보다 더 높은 세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이전에 39.6%의 세율을, 샌더스는 2016년 대선 당시 54.2%의 세율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 샌더스는 해리스의 경제 정책이 노동자들의 요구를 더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또한 민주당에 대한 억만장자들의 영향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해리스는 최근 일부 진보적 정책에서 후퇴하며 중도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으려 노력 중입니다.
이번 발언은 민주당 내 진보와 중도 간의 정책 차이를 다시 한 번 부각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