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주가 세자리수인 폭염이 남가주에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샌버나디노 카운티 하일랜드 지역에 어제(5일) 저녁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면서 소방관들이 진화를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캘 파이어에 따르면 산불은 어제 (5일) 저녁 6시경 베이스라인 스트리트와 애플린 스트리트 인근 지역에서 발화됐으며 오늘 (6일) 오후 현재 소실 면적이 1,180 에이커에 달합니다.

이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경고령이 내려졌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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