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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릴랜드 고교에서 말다툼 도중 총격으로 15세 소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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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 조파의 조파타운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간에 말다툼끝에 총격사건이 발생해 15살난 남학생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6일) , 조파타운 고교 남자 화장실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16살난 남학생이 15살난 남학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습니다.

총격을 받은 피해학생은 다른 학생들의 도움으로 화장실에서 나와 학교 양호실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후 외상 센터로 헬기로 후송됐으나 병원도착 직후 숨졌습니다

총격을 가한 16살난 용의자는 학교를 빠져나와 인근 주택가로 도주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수분후 체포됐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은 조파 고교에서 새 학기가 시작된 나흘만에, 그리고 용의자가 등교한 첫날에 벌어졌다고 치안당국은 밝혔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전에도 여러차례 말썽을 피웠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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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치안당국은 2022년 이후 용의자가 목격자나, 피해자, 혹은 용의자로 연루된 열건 이상의 사건에 경찰이 대응한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조파 지역은 볼티모어에서 북동쪽으로 약 35마일 떨어진지역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조지아주 아팔라치 고교에서 14살난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을 숨지게 하고 9명을 부상시킨 참극이 벌어진후 이틀만에 발생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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