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면 벌어지는 학교 총격 사건 대책은 없는것인가?

오늘은 메릴랜드주 하포드 카운티의 조파타운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5세 학생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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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포드 카운티 제프 갈러 보안관에 따르면, 9월 6일 오후 3시 23분경(현지시간) 16세 남학생이 학교 화장실에서 15세 급우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피해 학생은 단발의 총상을 입고 헬기로 병원에 이송되어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총격 직후 학교를 빠져나갔으나 수분 내에 인근 아파트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고립된 사례라고 밝혔으며, 현재 진행 중인 총격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학교 측은 오후 12시 45분경 학생들을 대피시켰으며, 학부모들은 지정된 장소에서 자녀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정확한 동기와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당국의 추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하포드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번 사건이 고립된 사건이며 현재 진행 중인 총기 난사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즉시 학생들을 대피시켰으며, 학부모들은 인근 교회에 마련된 재회 센터에서 자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학교 총기 사건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총기 규제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현재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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