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 갱신기간이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한인 수혜자들은 세심하게 플랜들을 점검하고 플랜 변경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메디케어 갱신기간을 앞두고 의료기관과 보험업계에서는 한인 수헤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메디케어는 병원보험을 제공하는 Part A 진료보험을 제공하는 Part B Part A 와 Part B 가 합쳐진 메디케어 오리지널, 처방약 보험을 제공하는 Part D 그리고 모든 의료보험 혜택들을 종합적으로 커버하는 헤주는 Part C 가 있습니다
특히 Part C 상품들의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커버리지가 적용되는 경우들이 있다보니 수혜자들을 비롯해서 이 들을 도와주는 메디케어 에이전트가 자세한 메디케어들의 커버리지 사항들을 모르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메디케어 갱신기간의 경우 메디케어의 이니셜 신청기간 놓친경우 해당기간에 메디케어의 이니셜 신청이 가능해 한인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업계측은 매해 다가오는 메디케어 갱신기간은 한인 수혜자들이 자신의 니즈를 파악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다가오는 기간에 한인 수혜자들이 받을 예정인 치료들을 더블체크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타운 한인보험업계에 따르면 니즈를 가장 쉽게 알아보는 방법은 내년에 예정된 진료와 의료 스케줄로 이 를 통해 치과, 상담, 한의원등 다양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내년에 치과진료가 예정되어있다면 임플란트, 크라운 치료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커버해주는 메디케어를 살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올해의 경우 수헤자들이 가장 신경을 써야되는 부분은 처방약 관련으로 내년의 경우 약국을 비롯해 제조약의 가격및 유통이 변화되어 한인들이 자신이 받는 약과 비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일부 약국들이 소비자가 소지한 메디케어에 따라서 특정 약제품을 더이상 취급하지 않는 상황까지 벌어질 수 있다며 이를 주의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약값의 변화도 발생하다보니 처방약의 경우 주기적으로 복용을하고 구매를 해야되다보니 이 를 확인해주세요”
업계는 메디케어에 매년마다 커버리지에 변화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있다며 다가오는 한 해의 커버리지도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