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서 길거리를 누비는 음식 배달 로봇에 이어 샤핑몰의 시큐리티를 담당하는 경비 로봇도 등장했다.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도입된 로봇 시큐리티 가드는 샤핑몰 내부 곳곳을 다니며 실시간으로 화상을 경비사무실 및 올림픽 경찰서로 전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야간에도 특수카메라로 샤핑몰 내부를 쉴 새 없이 촬영하며 경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게 샤핑몰 측 설명이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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