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47분경 뉴욕 퀸즈의 키세나 불러바드와 메인 스트릿 교차로에서 911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한 여성이 칼에 찔린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현장을 봉쇄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다발성 자상을 입은 채 발견되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사건 발생 약 3시간 후인 오후 8시 44분, 뉴욕 경찰청(NYPD)은 보도자료를 통해 퀸즈 출신의 25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며,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