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4년내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가주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2020년 5월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가주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2개월만에 17퍼센트가 하락했으며, 1년전에 비해서는 24퍼센트가 하락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5년에서 2019년사이 소비자 신뢰도 평균보다 26퍼센트가 낮은 수치입니다.
가주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하락한 주원인은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연거푸 올리면서 금리가 높아진것이 주 원인이며, 테크 업계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섹터에서 감원이 늘어나고 실업률이 높아졌다는 지표가 나온데 따른것으로 풀이됩니다
전국적으로 소비자 불안감은 가주보다 훨씬 덜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2개월내 6퍼센트가 하락했고 지난 1년새 5퍼센트가 하락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와 비교해 10퍼센트가 낮은 수준입니다.
가주에서 현재 경제 상황 지수는 급격히 하락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현재 상황” 지수는 2개월 만에 22퍼센트가 하락했고 1년 만에 32퍼센트가 하락했습니다.
2015년부터 2019년사이와 비교해 32퍼센트가 하락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현재 경제 상황지수는 지난 2개월내 1퍼센트가 하락하고 1년새 8퍼센트 하락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2019년사이 6퍼센트 하락한것으로 나타나, 가주의 현재 경제 상황지수가 전국과 비교해 급락한 상황입니다.
가주의 “기대” 측정치는 2개월 만에 11퍼센트, 1년 만에 16퍼센트 하락했습니다
이와 비교해 전국적으로는 기대측청치가 지난 2개월동안 13퍼센트 상승했고, 지난 1년 동안에는 1퍼센트 하락해 가주의 기대 측청치는 전국과 비교해 상당히 낮았습니다
가주민들이 최근 많이 이주하는 선호지역인 보수 성향 텍사스의 경우, 소비자 신뢰도는 2개월 만에 20퍼센트, 1년 만에 7퍼센트가 상승했습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2개월 동안 소비자 신뢰도가 5퍼센트가 하락하고 지난 1년새 12퍼센트 하락했습니다.
가주의 소비자 불안감이 커진 이유는 인플레이션이 주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