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에 따르면, 일요일 이른 아침에 약 8마일 떨어진 두 개의 다른 7-Eleven 매장이 무장 강도들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첫 번째 강도 사건은 오전 12시 36분경 템플 시티의 템플 시티 블러바드 4800번지에 위치한 7-Eleven 매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이곳에서 어두운 옷과 마스크를 착용한 두 명의 히스패닉 남성이 권총을 들고 매장에 들어왔습니다.

이 남성들은 알 수 없는 액수의 현금을 가지고 도보로 현장을 떠났으며,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한 시간 조금 넘은 후, 두 번째 7-Eleven 매장이 이번에는 인근 두아르테의 헌팅턴 드라이브 2700번지에서 공격을 받았습니다. 오전 1시 43분경 보고된 이 사건은 첫 번째 사건과 동일한 상황이었으며, 당국에 따르면 얼굴에 마스크를 쓴 두 명의 히스패닉 남성이 권총을 들고 알 수 없는 액수의 현금을 가져갔습니다.

용의자들의 묘사가 유사했지만,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감시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기 전까지 두 강도 사건이 연결되어 있는지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탐정들은 화요일에 해당 매장 중 하나를 다시 방문하여 영상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 Duarte 매장이 몇 달 전에도 유사한 강도 사건으로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출처 : K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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