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 서류미비자들에게로 무이자로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하자는 방안이 주의회 상하 양원을 통과해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보내졌습니다
주지사가 서명하면, 가주에서는 서류 미비자들도 “캘리포니아 드림 포 올’을 통해 퍼스트 홈 바이어에게 주택 가격의 20퍼센트, 최대 15만 달러까지 다운페이먼트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받을수 있게 됩니다.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다운페이먼트 금액은 주택매매시 원금과 함께 시세차익을 가산해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캘리포니아 드림 포올은 퍼스트 홈 바이어들의 첫집 장만을 돕기 위해 론치된 이후, 지원자가 몰리면서 론치직후에 기금이 소진됐었으며 올 4월에 2차로 신청 지원자를 접수받았습니다
주의회에서 서류 미비자들도 캘리포니아 드림 포 올의 자격 대상에 포함시키자는 방안이 상정돼 공화당과 민주당 주의회 의원들사이에 당파에 따라 의견이 갈리면서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나 , 민주당 의원들의 찬성표에 힘입어 주 상원에서 통과된데 이어, 지난 28일, 가주 하원에서도 통과돼 주지사에게 넘겨졌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