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가 노동절 연휴 가주내 주요 도로에서 집중 단속에 나선다.
CHP는 금요일인 30일 오후 6시부터 월요일인 9월2일 오후 11시59분까지 집중 단속기간에 모든 가능한 순찰 인력을 동원해 음주 및 약물 운전(DUI), 과속, 부주의 운전, 안전벨트 미착용 등에 대한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HP 측은 “모든 이의 안전이 우리가 최우선시하는 사항”이라면서 “책임있는 선택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상 운전자 및 차량을 발견하면 911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