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중산층 주민들이 가장 많이 향하는 지역은 플로리다주로 나타났습니다.
센서스 데이터를 토대로 볼때 지난해 전국에서 타주로 이동한 중산층을 대상으로 살펴본 결과 중산층 주민들이 가장 많이 향한 목적지는 플로리다주에 쏠려있었습니다
플로리다주에는 주정부 소득세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지목됩니다
지난해 중산층이 가장 많이 유입된 플로리다주의 도시는 케이프 코럴 포트 마이어스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레이크랜드 윈터 헤이븐이 2위, 노스 포인트 사라소타 브랜튼이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포트 스트릿 루시에도 중산층이 많이 유입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포트 스트릿 루시의 경우 싱글인 성인이 연 4만6천달러의 수입을 가지고도 생활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