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서동주, 남자친구와 내년 늦봄 재혼..“날짜는 아직”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다.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 관계자는 29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에 “서동주가 내년 늦봄께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서동주가 내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오네스타컴퍼니 관계자는 “결혼 날짜는 확정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서동주는 지난 7월 방송된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친구들의 권유로 냉동 난자 시술에 도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83년생인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