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상륙작전’ 일일 요정으로 등판한 쯔위
환한 미소로 손님 맞으며 ‘열일’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KBS2 예능 ‘팝업상륙작전’ 촬영 차 여의도를 찾았다. 27일 오전 쯔위는 박세리와 함께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두 번째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홍콩의 인기 베이커리 메뉴가 등장했다. 현지 맛집으로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해당 가게는 이른바 ‘푸딩빵’으로 불리는 푸딩백과 홍콩식 에그타르트로 유명하다.

또한 뉴질랜드의 이탈리안 전문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도 가져왔다. 양고기부터 사슴고기, 가재살 등 흔히 볼 수 없는 종류의 미트볼을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열린 2차 팝업에는 지난 1차 팝업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팀 박세리, 김해준과 홍콩팀 하석진, 아스트로 MJ가 직접 등판해 팝업 장사를 진행했다. 일일 요정으로는 트와이스 쯔위와 빌리 츠키가 출격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손님들은 긴 웨이팅에도 불구하고 미식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번에도 1차 팝업 때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았으며, 도착 순서대로 구입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질서정연하게 판매와 촬영이 진행됐다.

새 출장지 뉴질랜드·홍콩에서 펼쳐지는 팝업 섭외 작전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35분 KBS2 ‘팝업상륙작전’에서 공개된다.[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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