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착복해 주택을 구입했다는 소송에 휘말린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져의 딸, 리아논 도의 집이 오늘 (22일) 연방 정부요원들로부터 급습당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져 앤드루 도의 딸인 리아논 도는 비영리 단체인 비엣 어메리카 소사이어티, VAS를 이끌어왔습니다

최근 제기된 소송에서 리아논 도와 리아논 도가 이끄는 VAS가 연방과 로컬정부의 자금을 착복했으며, 리아논 도가 지난해 7월 구입한 집이 착복한 자금에서 마련된것이라고 소장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연방 수사국은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중이지만 현재 리아논 도씨를 체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과 관련해 가든 그로브, 산타애나, 파운틴 밸리 지역 세 곳데 장소에도 수색 영장이 발부되 있습니다.

또 VAS를 위해 식사를 준비해온 웨스트민스터의 퍼퓸 리버 식당도 급습을 받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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