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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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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전당대회 사흘째 행사를 열고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청취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사흘째 행사에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프라 윈프리가 등장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늘 있을 대통령 후보직 수락 연설 준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민주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억만장자 친구들만 배불릴 이기주의자’라는 프레임에 가둬 대선 승리를 일구겠다는 전략을 굳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후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야외 유세를 소화했습니다. 방탄유리가 등장했습니다.

► 11월 선거에서 10지구 시의원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후보가 주민들의 지지와 함께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 남가주 전기사용료가 폭등해 주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기사용료를 절감하는 방법 중 플렉스 알러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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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지반 이동으로 주민들에게 개스 공급이 중단된 팔로스 버디스 지역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지각 변동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대입에서 인종을 고려하는 어퍼머티드 액션이 폐지되면서 올해 MIT 공과대학에 아시안 학생 입학이 늘고, 흑인과 라틴계 학생은 큰 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2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4천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 지난달 연방준비제도 의사록에서 금리 인하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9월 금리인하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법무부가 러시아 국영 방송에서 활동하는 미국인들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선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 행사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백악관과 국무부 고위 당국자들이 달라이 라마와 뉴욕에서 회동했습니다. 중국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습니다.

► 한국국회에서 여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의 괴담 진원지라며 야당을 공격했고, 야당은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의 검찰 수사를 놓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선고 이후 김 이사장은 노 관장에게 사과한다며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다저스의 오타니 선수가 시즌 39홈런 39 도루를 기록하며 40-40 클럽 가입에 각각 한 개씩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번 주 안에 달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 일본 고교 야구대회, 고시엔에서 전교생 2백명이 채 안되는 한국계 학교가 오늘 대망의 결승전을 펼칩니다. 이들이 이뤄낸 기적 같은 성과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4.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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