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선거에서 타운을 포함한 엘에이시 10지구 시의원에 도전하는 한인 그레이스 유 후보가 선거 캠페인을 위해 한인들에게 도네이션을 호소했습니다

엘에이시는 새로운 후보자들이 자금이 없이도 경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시 후보자들에게 더 많은 자금을 제공하는 매칭 기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엘에이시는 개인 자금에서 기부하는 각 엘에이 시민당 최대 774 달러까지 기금을 매칭해줍니다.
올해 11월 선거에서 엘에이 시의원 후보자에게 매칭될 수 있는 최대 기부금은 21만7천 달러 로 그레이스유 후보의 캠페인에 기부하는 모든 로스앤젤레스 시 거주자는 캠페인에 매칭 기금을 받게 됩니다.

그레이스 유 후보는 현재까지 매칭기금을 제외하고 약 15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유 후보는 목표 금액인 7십만 달러에 도달하려면, 시의 매칭 기금 21만 7천 달러를 감안할때 앞으로 추가로 33만 3천 달러를 모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1인당 230달러 이상을 기부하면, 시정부의 1인당 최대 매칭 펀드 774달러를 받을수 있어 총 1004달러가 모금된다며, 1004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부자는 미국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여야 합니다
또 유권자들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고, 포스트 카드를 작성하고, 유권자의 선거투표 등록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습니다

자원 봉사 희망자는 전화 424- 777-3692 번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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