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남가주의 전기료가 폭등하면서 일부에서는 월 수백달러까지 전기세가 오른 상황입니다 , 이 은 기자가 전기세를 절감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연방 에너지 정보 당국측에 따르면 미주에서 여름전기세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여름동안 미주내 전력소들의 작동, 설치를 비롯한 기타 관리비용들이 늘면서 전기세 폭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주의 경우 산불방지를 위해 필요해 소요되는 전기설치나 전력송신 비용 그리고 태양광 패널 인센티브등으로 전기세가 폭등했습니다

전기세를 절약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를 전력사용을 줄여주는 방법중 하나인 플렉스 알러트 노티피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플렉스 알러트는 통상적으로 여름 가장 더운 시간대의 사용자들의 전력사용 플랜을 짜주는 것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전력사용을 줄여주는 것을 도와주는 방법을 마련해줍니다

사용자들은 플렉스 알러트를 통해 대형 가전제품 사용을 피할 수 있으며 가장 더운 시간대를 피해 오후와 오전 시간대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러트는 또한 발전소 정전, 화재로 인해 전선이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도 사용자들에게 해당사실들을 알려줍니다

플렉스 알러트외에도 매달 폭등한 전기세와 관련해 경제적인 지원도 받을수 있습니다

남가주 에디슨, 피지앤 이 그리고 에스디지앤 이 회사들은 가구 혹은 개인이 지불해야 되는 전기료의 20 퍼센트 이상을 할인줍니다

유틸리티 회사들은 또 가족 전기료 어시스턴트 프로그램을 제공해 3인 이상 가구게 매달 전기료의 18 퍼센트의 할인해줍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기 위해서는 다른 수혜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는데 가구 소득에 따라 가입여부가 결정됩니다

플렉스 알러트와 수혜 프로그램외에도 전기사용을 줄이는 습관들을 마련하는 것인데 과도한 에어컨 사용시간을 줄이고 집안온도를 70도에 맞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기료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남가주 에디슨, 피지앤 이 그리고 에스디지앤 회사들의 웹사이트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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