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가 동부 버지니아주에 새로운 대출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오픈뱅크의 동부지역 공략 발판이 될 버지니아 LPO는 26년의 은행 경력을 지닌 박용재 소장이 새로운 대출 시장 개척에 앞장서게 됩니다.
박 소장은 한미은행과 PCB 은행 등 LA의 여러 한인은행을 거치면서 론오피서와 대출 매니저로써 경력을 쌓았고 2005년부터는 버지니아주로 이주해 대출 업무를 담당해 이 지역에서는 이미 탄탄한 영업력으로 널리 알려진 대출 전문가입니다.
오픈뱅크는 버지니아주 대출 사무소 개설로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워싱턴주, 조지아주, 콜로라도주까지 포함해 총 5개 주에서 대출 사무소를 지니게 됐습니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동부지역에서의 대출 영업망을 열었다는 점과 움추렸던 대출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새로운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다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