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철 가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조류독감까지 전파되고 있어 가주보건 당국측이 기저질환등의 증상을 보이는 주민들에게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습니다
근래 들어 가주에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플러트의 종류인 KP 3.1.1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우세종이 되, 최근 코로나 감염자를 비롯해 코로나 입원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증상만 보이더라도 당국은 검사를 독려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전파되고 있는 조류 독감은 증상이 약해 주민들이 감염여부도 모르는 상황에서 기저질환을 앓는 주민들이 숨지는 경우도 꽤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조류 독감의 경우에는 새에서 소로 소에서 인간까지 감염되는 경로때문에 더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플루시즌이 다가오면서 일반플루와 조류독감에 동시에 감염되는 환자들도 있을것으로 보여 매우 위험한 상황까지 벌어질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