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길을 걷다 흑인 남성으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한 뇌사상태에 빠져 사망한 19살 한인 청년 한 준희씨 사건과 관련해 엘에이 경찰국이 주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한 준희씨는 지난달말 타운내 하바드와 7가 선상에서 길을 걷다 흑인 남성으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했고 , 폭행당한지 닷새만에 뇌사 상태에 빠져,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은 16일, 웨스트 지서 살인과가 한씨를 폭행한 흑인 남성을 찾기 위해 목격자 진술과 증거를 찾고 있다며,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수 있는 정보를 지난 주민들은 경찰에 연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보는 전화 213-382-9470번으로 하면 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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