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 올림픽서 지역

이번 주말에도 LA 한인타운 및 인접 지역에서 음주 및 약물 운전(DUI) 집중 단속이 진행된다.

LA경찰국(LAPD)은 16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램파트 경찰서 관할지역에서, 17일 오후 5시부터 18일 오전 1시까지는 올림픽 경찰서 관할지역에서 전반적으로 DUI 순찰 인력을 늘려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램파트 관할지역은 한인타운에 인접한 피코-유니언, 라파엣팍, 맥아더팍, 웨스트레익, 에코팍 등을 포함하며, 올림픽 관할지역은 한인타운과 알링톤 하이츠 일부 지역을 포함한다.

이 외에도 17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는 샌퍼난도 밸리의 밴오웬과 이튼 교차점, 그리고 밴나이스와 하트랜드 교차점에 각각 검문소를 설치한다.

[미주 한국일보 –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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