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많이 찾는 글렌데일 지역 파리 바케트 몰에서 어제 (15일) 오전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글렌데일 경찰에 따르면, 어제 (15일) 오전 8시 45분경, 퍼시픽과 아덴 애브뉴 지점에 위치한 스트립몰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남성 한명이 숨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총격범은 이날 오토바이에 앉아 피해자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총을 쏜후 도주했습니다

피해자는 뮤직 인더스트리에서 일하는 50대 남성으로 , 해당 몰에서 항상 비즈니스 미팅을 해왔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스트립 몰은 파리 바게트와 중식당이 위치해있어 , 글렌데일 지역 한인들이 많이 드나드는곳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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