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샌퍼난도 밸리 지역 주택과 사업체에서 잇따른 강절도 행각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된 가운데, 도미닉 최 엘에이 경찰국장이 오늘 (14일) 샌 퍼난도 밸리에서 발생한 일련의 강절도 행각의 용의자 두명이 체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열린 엘에이 경찰 위원회 회의에서 최 국장은 “약 일주일 반 전에, 이 지역에서 잇따른 강절도 행각의 열쇠가 되는 용의자 두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국장은 체포된 용의자들의 신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들이 강도와 총기를 이용한 강도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샌 퍼난도 밸리에서 주택과 비즈니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피해가 연일 이어져 지역 주민들이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 엘에이 경찰국은 이 지역에 순찰울 강화한 상탭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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