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할인매장 코스코가 매장 입장 시 회원 카드 스캔을 의무화한다. LA 등 일부 매장에는 이미 스캐너가 설치됐다. 비회원 고객은 유효한 회원과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멤버십이 비활성 상태이거나 만료된 카드로 입장하면 매장 입구에 배치된 직원이 계정 갱신을 요청하게 된다. 10일 LA 로스펠리즈 코스코 매장 입구에서 직원들이 입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회원 카드 스캔을 요구하고 있다.

[미주 한국일보 –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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