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웨스트 할리웃에서 발생한 로드레이지로 인한 몸싸움으로 한 명이 숨지면서, 가해자 남성이 9일 살인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사건은 지난 6일 산타모니카 블루바드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주차장에서 벌어졌습니다

라몬 카사스와 아르만도 가브리엘이 로드레이지로 인해 대치하다가 몸싸움으로 비화됐고 이 과정에서 카사스가 날린 주먹에 맞은 가브리엘이 숨지면서 검찰은 카사스를 살인으로 기소했습니다

카사스의 법원 출두일정은 9월 19일로 만일 카사스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유죄 확정을 받게되면 카사스는 최대 종신형을 받을수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0
0
Sha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