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메트로 지하철역에서 오늘(8일) 낮, 칼부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15분경, 엑스포지션 블루바드와 버몬트 애비뉴의 지하철역에서 한명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출동한 경관은 여러 차례 칼에 찔린 피해자를 구급차를 요청했지만, 피해자는 치료를 거부하고 현장을 떠났습니다.
최근 엘에이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등에서 칼부림이나 폭력 사건이 잇달아, 대중 교통 이용자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지만, 대중 교통 시설 안전문제는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