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노에서 최근 들어 주거 침입 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 자구책으로 사설 경비원을 고용하거나 스스로 총기로 무장하는 주민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샌퍼난도 밸리 부촌인 엔시노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주거 침입 강절도행각이  있다르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동안에만 엔시노  지역에서 약 열건의 주거 침입 강절도행각이 발생했는데,  절도범들이 집안에 침입할 당시, 집주인이 집안에 있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재산 피해를 넘어 인명피해가 발생할수 있다는 점때문에, 커뮤니티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최근 엔시노 지역 주민들이  동네를  산책하거나  이웃들과 단체로 소셜 미디어상에서 주고 받는 대화는 온통 주거 침입 강절도가 주제입니다

주거 침입피해가 이어지고 있지만,이제까지  용의자가 체포된 일이 없어    경찰에 의존할수 없다는 공감대가 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 팽배해지면서 주민들이 커뮤니티 차원의 방범단을 조직하거나 아예  개인적으로   무장한 경비원을 고용해  집주변의 순찰을 맡기는 주민들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동네에 사설 경비업체를 고용해서  홈오너들이 관련 비용을 나눠어서 부담하자는 아이디어로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총기를 구입해서 스스로 무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제까지 엔시노에서 주민들이 신변안전을 위해서 총기를 소지하겠다라는 이슈가 대두된적이 없는데, 지금은  지역 주민들이 강절도범에 맞서기 위해  우리 스스로 총기로 무장해야 한다라는 대화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엘에이 시에서 주거침입 강도건수는 지난해보다  4% 가 늘었는데 이와 비교해서 엔시노 지역에서는 무려   40%가 치솟았습니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니티아 라만 시의원은  “최근 엔시노에서 발생한 주거 침입 사건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며 대응책을 고심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LAPD는 최근 엔시노 지역에서  순찰을 늘린 상탭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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