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시노를 중심으로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 주거 침입 절도행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 (6일) 새벽, 엔시노 저택이 절도범의 표적이 됐습니다
오늘 (6일) 새벽 3시경, 만 6천 블락 문크레스트 드라이브에 위치한 주택에 절도단이 침입해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당시 집안에는 사람이 있었고 절도범들이 집안을 뒤지는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한것입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때 절도범들은 이미 도주해버린 상태였습니다
이날 절도단 침입으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7월 한달동안에만 엔시노 지역에서 최소 8건의 주거 침입 강절도 행각이 보고되면서, 지역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엔시노 지역에서 잇따른 주거 침입 절도행각의 용의자들은 한명도 체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