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버나디노 지역에서 오늘 (5일)오후, 산불이 발생해 가옥이 불타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에지 힐 파이어”로 명명된 이번 산불로, 최소 가옥 다섯채가 불타고 샌 버나디노 지역, 리지 라인 드라이브 남쪽에 거주하는 주민 모두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재민 센터는 3288 노스 스트릿에 위치한 마샬 초등학교에 마련됐습니다

오늘 산불은 이 지역 낮기온이 107도에 달하는 폭염속에서 발생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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