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 멤버 류진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류진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미있는 짤들을 보고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던 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 것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긴다”고 밝혔다.
이어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홍콩 콘서트 때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류진은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류진이 JYP엔터테인먼트와 불화를 암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류진은 이를 발 빠르게 해명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류진이 속한 있지는 두 번째 월드투어 ‘있지 세컨드 월드 투어 ‘본 투 비”(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를 진행 중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