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걸스데이가 남다른 워맨스를 과시했다.

5일(한국시간) 오후 유라는 개인 SNS에 “이혜리 빠이팅. ‘빅토리’ 대박 너무 사랑스럽고 재밌어요”라며 소진, 민아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영화 ‘빅토리’ 포스터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같은 날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에 참석해 혜리를 응원했다. 유라, 소진, 민아는 양 손으로 별을 만드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빅토리’를 강조하면서 혜리와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빅토리’는 혜리가 2019년 10월 개봉한 영화 ‘판소리 복서’ 이후 약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작품이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혜리, 박세완, 이정하 등이 출연한다.

혜리, 유라, 소진, 민아로 구성된 걸 그룹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걸스데이는 2017년 3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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