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뉴욕에서 30대 한인 여성을 집까지 따라와 무참히 살해한 홈리스 남성에게 7월 30일, 30년동안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꽃다운 한인 여성이 흑인에게 무참하게 칼로 살해당한 사건을 기억하실것입니다.

크리스티나 유나 리씨는 지난 2022년 2월 13일 집까지 그녀를 따라온 아사마드 내쉬에 의해 무참히 살해됐습니다.

사건을 저지를 당시 내쉬는 강도와 잡범으로 체포된 전력이 있던 노숙자로, 이날 새벽 4시 20분, 귀가하던 크리스티나 유나 리씨를 거리에서 쫓아와 크리스티나씨의 아파트안으로 뒤따라들어온 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고인을 따라와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하다가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른것입니다.

그녀의 부모는 이 자가 왜 이런 범죄를 저질렀는지 이해를 못하고 비통해 했습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영어로 Predator입니다. 한글로 바꾸면 맥락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약탈자, 포식자, 사냥꾼 이 바로 그단어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이유라는것은 없습니다. 자기지역을 어슬렁거리다가 목표물이 나타나면 바로 공격을 가하는자들입니다. 동물의 세계에서 사자나 호랑이 같은 동물들이 바로 프레디터, 포식자들입니다. 본능에 의해서 먹이를 사냥하는 것이 바로 이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프레디터들이 미국사회에 너무나 넘쳐나고 있습니다. 우월한 체격과 힘을 가지고 연약한 상대를 공격하는 무리들입니다. 펜데믹이후 벌어진 일련의 진보주의 운동이 가져온 공권력무력화는 사회를 동물의 세계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죄를 저질러도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지고 범죄자들이 경찰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필자가 젊어서 경찰서에서 한달간 일해본후 느낀것은 ” 인간은 믿을수 없는 존재” 라는 것이었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술이나 약물에 취하면 이성을 잃고 상상도 못하는 일들을 벌입니다.

지금의 미국은 우리가 알던 옛날의 미국이 아닙니다. 물리적인 위험이 도처에 숨어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진보의 물결이 휩쓸고 있는 미국은 공권력을 무시하고하고 무정부주의적인 행동을 일삼는 무리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소수계의 여성들이나 노약자들이 이런 프레디터의 목표물이 되고 있습니다. 법이 우리를 지켜주지않으니 이젠 더 조심하고 살아야 합니다.

가장 큰 아이러니는 소수계들이 벌인 미국내 인종차별에 대한 운동이 특정 소수계층을 특권층으로 만들어서 다른 소수계를 공격하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는것입니다.

진보들이 말하는 소수계끼리 뭉치자는 말들은 사실은 사탕발림에 불과합니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얻기위한 들러리를 해달라는 말입니다.

프레디터에게 당하지 않는 방법은 어설픈 온정주의에 빠지지 말고 내 안전을 타인에게 의지하면 안됩니다. 스스로 호신장비도 구매하고 위험지역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아차하는 순간에 프레디터를 만나면 다음 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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