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스 버디스 지역, 지반침하로 135가구 가스 공급 중단이어 전기까지.
팔로스 버디스 지역의 포르투갈 벤드 인근 135가구에 가스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캘리포니아 가스 회사는 “지속적인 땅의 움직임 악화”로 인해 해당 지역에 천연가스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도로에 발생한 큰 균열로 인해 전신주가 위험하게 기울어져 있어, 남캘리포니아 에디슨은 전신주가 부러져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해당 지역의 전력 공급 중단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불안과 무력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팔로스 버디스 지역의 지반침하 문제에 대한 우려가 한층 고조되고 있으며, 지역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Credit KTLA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