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UC계열 캠퍼스의 가주 출신 한인 신입생 합격자들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UC 버클리만 제외하고 모든 캠퍼스에서 한인 합격자수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UC 측으로부터 입수한 한인 합격자 통계 자료를 보면, UCLA의 경우, 올해 한인 합격자는 446명으로, 지난해 430명보다 늘었습니다.
특히 유시 샌디에고의 경우, 올해 한인 합격자수가 천28명으로 , 지난해 합격자 860명에서 큰폭 늘었고 UC 어바인도 올해 한인 합격자 천39명으로, 지난해 합격자 897명보다 큰폭 늘었습니다
UC 산타 바바라의 경우 올해 합격자 천49명으로 지난해 935명보다 늘었고, UC데이비스의 경우도 올해 합격자 천51명으로 지난해 958명보다 늘었습니다
UC 리버사이드와 UC 머세드, UC 산타크루즈도 올해 한인 합격자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UC 버클리는 올해 한인 합격자수가 544명으로 지난해 합격자 556명보다 줄면서, UC계열에서 유일하게 한인 신입생 합격자수가 줄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