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의 경찰인력 모집상황이 3십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곳곳이 경관 부족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운데 시골 커뮤니티의 경우 경관모집에 더 어려움이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스 오피서 리서치측에서 실시한 조사결과 가주의 경관 모집이 극심한 어려움에 직면했으며 특히 시골에서 경관 모집이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시골지역들인 인요, 트리니티, 시에라, 플러마스 카운티들의 경우에는 카운티내 지역 백 스퀘어 마일 당 지역을 관활하는 경관들의 숫자는 최대 4명 밖에 안되는 현실입니다
심지어 이 지역은 경관들의 관할 지역이 수 천 스퀘어 마일에 달하는데 반면에 백 스퀘어 마일당 최소 경관 한 명도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엘에이와 샌프란시스코등 대도시의 경찰 인력난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엘에이 피디의 경우 한때 만명을 넘었던 경관수가 지금은 8천명 대로 떨어졌습니다
경찰 아카데미를 졸업후 채용되는 경관수 보다도 경관직을 그만두는 숫자가 더 높아, 경찰 인력난을 극복하지 못하는 상탭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에도 그만두는 경관들이 늘어나면서 경관부족으로 인해 대응시간이 길어진 상탭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고자 가주내 각지역 경찰국은 새로 채용되는 경관들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렌스 피디의 경우, 새로 채용되는 경관에게 최대 10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머세이드 카운티의 경우 신입 경관들에게 만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라메다 경찰국의 경우 경관모집 한명 마다 7만5천달러의 보너스로 내걸었으며 이 로 인해 경관수를 어느정도 채웠다고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의 경우 경관으로 근무하는 이 들이 학생시절에 진 학자금 빚 탕감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