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경찰국 경관들이 십대 청소년의 목을 조르는 ‘초커홀드”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일요일 밤 10시 30분, 사우스 엘에이 70가와 메인 스트릿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피디 경관들이 인근에 주차된 차량안에서 10 대 청소년들이 술에 취해 대마초를 피우고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경관 한 명이 술에 취한채 대마초를 피우는 17살난 청소년에게 자동차밖으로 나오도록 명령한후 청소년이 차에서 빠져나와 도주했으며 경관은 추격 끝에 청소년을 붙잡아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경관이 청소년의 목을 조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해당 청소년과 경관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경관이 두명이 부상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경관에게 폭행을 가한 청소년은 폭행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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