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엘에이 시내 식당들의 야외영업을 허용한 프로그램인’ 알 프레스코’의 신청접수의 데드라인이 연장됐습니다.
원래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은 오늘 (31일) 로 신청 접수가 마감되지만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이를 연장한 것입니다.
많은 식당업주들이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에 신청한 뒤 승인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면서, 프로그램을 신청한 업주의 불만이 높아지면서 신청 접수 데드라인을 연장한것입니다
현재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의 승인을 받은 시내 소규모 식당이 3천개가 넘습니다
라디오서울 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