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9일) 리버사이드 카운티 남쪽에 위치한 아관다 시에서 발화된 산불이 오늘 (30일) 현재 3,750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가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불로 인해 인근 2천여채 가옥에 대피명령과 대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일부 건물은 화재로 인해 전소됐으며 정확히 몇채가 소실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피명령과 주의보는 21개의 구역들로 나눠져 발효됐는데 산불과 비교적 멀리 떨어져있는 9개의 구역들의 대피 주의보가 발령돽 나머지 12개 구역에는우 대피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닉슨 산불로 명명된 이번 산불은 어제 (29일) 낮, 12시 30분 아관다 시내 리처드 닉슨 블루바드에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3백여명의 소방관들이 투입되어 이번 산불 진압에 나섰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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