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샌 퍼난도 밸리의 엔시노 지역에서 주택 두 채가 절도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경 , 엔시노 지역 발리나 드라이브 4천8백 블락에 있는 한 가정에서 보안 경보기가 작동된후 집주인은 낮선 사람이 뒷마당에서 움직이는 것을 목격했고, 절도범들은 집안에서 귀중품을 훔친후 도주했습니다
이날 앞서 엔시노 지역, 만6천7백 블락 모리슨 스트릿에 있는 주택에도 절도범이 침입해 명품 핸드백을 훔쳐 도주했습니다.
절도범이 침입했을때 집안에는 4살난 여아와 베이비시터가 있었는데, 이들은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절도범은 히스패닉 남성으로 야구 모자와 스키 마스크등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발생한 두건의 절도행각까지 포함해, 이달 들어서만 엔시노에서 6건의 절도행각이 발생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