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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 파이어” 가주 역사상 여섯번째로 큰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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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가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북가주 뷰트 카운티에서 발생한 파크 파이어가  오늘 현재  36만 8천 에이커를 태우면서, 올들어 가주에서 발생한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됐고,  가주 역사상 여섯번째로 큰 산불 피해로 기록됐습니다 

특히 지난주에 산불이 바람을 타고 폭발적으로 번지면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늘 이 지역 최고 기온이  9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남서풍이 곳에 따라 시속 20마일을 기록할 수 있어 산불 진압은 더 어려워질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파크 파이어는 12퍼센트의 진화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파크 파이어로 뷰트, 테하마, 샤스타 카운티 전역에서 2만6천명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산불로 전소된 건물은 최소 109채에  달합니다


팍 파이어로  남부 샤스타 카운티에 있는 라센 화산 국립공원이 폐쇄됐습니다

 컨 카운티에 발화된 보렐 파이어는 세쿼이아 국유림과 그 주변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오늘 현재  5만3천  에이커까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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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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