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9일) 아침, 엘에이 미드 시티 지역에서 절도 용의자 한명이 수시간동안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사살됐습니다
오늘 (29일) 새벽 3시 30분, 2600 블락 사우스 함 애브뉴에서 절도행각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서 절도 용의자 여러명이 연행됐으나, 남은 용의자 한명은 집안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스왓팀이 현장에 출동했고, 오늘 오전 7시 30분경, 용의자는 사체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경관이 총격을 가했다고 소셜 미디어 X에서 밝혔는데, 경관의 총격을 받고 용의지가 숨진것인지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