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뷰트 카운티에 발화한 팍 파이어가 걷잡을수 없이 확산되면서 일요일인 오늘 현재 35만 3천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지난 밤 동안에만 6 천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산불로 135 채 건물이 전소돼고 주민 4천명이 대피했습니다
불기둥이 바람을 타고 토네이도처럼 돌풍을 일으키는 파이어네이도 현상도 때때로 보고됐습니다
고온건조한 날씨때문에 진화 작업이 더뎌지면서 진화에 앞으로 수주일 혹은 수개월이 걸릴수있을것으로 당국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