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레익과 이스트 엘에이에 주택 침입 절도 행각이 잇따라 경찰이 주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절도행각은 지난 금요일 이른 아침부터 24 시간새 벌어졌습니다.
피해 케이스 가운데 절도범에게 성폭행을 당한 경우도 보고됐습니다.
집안에 침입한 절도범이 침실에서 잠자고 있던 여성을 성폭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절도 피해가 발생한 지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시티즌 앱에 따르면,절도 피해중 두 건은 만자니타 스트릿과 파운틴 애브뉴에 위치한 주택가에서 발생했습니다.
앳워터 지역 주민이 공개한 링도어 벨 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한 남자가 집 앞문을 발로 차고 침입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집주인은 이 남성을 집에서 쫓아낸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모둔 문과 창문을 잠글것, 그리고 주변에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을 목격할 경우 경찰에 산고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