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자리매김하면서, 자식이 없는 민주당 인사들이 나라를 이끌어나가려고 한다는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 상원의원의 코멘트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코멘트 자체는 오래된 이야깁니다
2021년에 JD 밴스가 터커 칼슨과 인터뷰를 하면서 자식이 없는 민주당 인사들이 나라를 이끌어가려 한다라고 코멘트를 했는데, 지금 SNS 에서 이 코멘트가 뜨겁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때 JD 밴스가 공격한 인물은 바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이었습니다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은 동성애자로 지금은 갓난 아이를 입양해서 아버지가 됐습니다
카말라 해리스는 남편의 아이인 스텝 칠드런 두명이 있지만 , 자신이 낳은 아이는 없습니다
당시 JD 밴스는 친자식이 없는 정치인은 차세대가 살아가야할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면에서 친자식이 있는 정치인과는 스펙트럼이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발언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자리매김한 상황에서 SNS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