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4일) 낮, 노스 할리웃의 메트로 역 부근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오늘 (24일) 낮 1시 40분경, 랭커심과 챈들러 블루바드 사이 지점 부근에서 남성이 칼을 휘둘러 상대방의 갈비뼈 부분을 찌른후 도주했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가해자는 30대 남성으로 6피트 키에, 몸무게는 180 파운드 정도로, 범행당시 자전거를 타고 헬멧을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노스 할리웃역에서 폭력사건을 줄이기 위해 메트로가 무임 승차를 적발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해, 폭력 사건이 40퍼센트 줄어든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