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지대 캘리포니아.. 어쩔건가?
무장강도들이 수요일 아침 로스앤젤레스 샌 퍼난도 밸리의 한 편의점에서 AK-47을 들고 물건을 털었습니다.
사건은 오전 3시 30분경 카노가 파크 지역 사티코이 스트리트 22800블록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매장 앞에 빨간 차가 주차되어 있던 가운데 복면을 쓴 용의자 3명이 빠져나가면서 발생했다.
KTLA에 공개된 감시 영상에는 검은색 옷을 입은 용의자들이 매장 내부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용의자 한 명이 돌격 소총을 들고 점원에게 겨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장강도는 현금을 요구했고, 다른 용의자 2명은 가게에서 간식, 술, 담배, 물 등을 가져갔습니다.
네 번째 용의자는 사건 발생 후 강도들과 함께 현장을 도주한 차량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신원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은 그 직원은 살아 있어서 행운이라고 말했다.
Credit KT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