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기존 일등석으로 사용됐던 A 380 ‘비즈니스 스위트’ 좌석을 비즈니스 티켓 구매 고객이 일부 추가금 결제시 이용할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9월 1일부터 출발하는 국제선 A380 운항편의 비즈니스 스위트 12석에 대해 요금 추가시 좌석을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추가 요금은 미주노선의 경우, 편도 기준 7백 달럽니다.
아시아나의 비즈니스 스위트는 슬라이딩 도어로 통로와 좌석 공간을 분리해 독립된 공간이 제공되며 침대형 시트는 장거리를 여행하는 승객에게 호텔 침실 같은 아늑함을 선사합니다.
인천공항에서 탑승시에는 일반 비즈니스 라운지가 아닌 비즈니스 스위트 전용 라운지까지 제공됩니다.
비즈니스 스위트 좌석에 대한 구매와 자세한 내용은 미주 예약 센터, 여행사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인 flyasiana.com 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